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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김제시, 산업단지 상생발전 전략 모색으로 지역성장거점 육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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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도특장 comment 0건 hits 6회 작성일 25-08-1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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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는 농공단지 7개소(1,603천㎡)와 산업단지 2개소(3,248천㎡)를 조성하고, 현재 백구특장차 일반산업단지와 지평선스마트 그린산업단지를 추진중에 있다.

이어 관련기업의 집적화 및 민간산업투자 유치를 통해 청년층 일자리창출을 제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해 2018년부터 2020년 최근3개 년 빅테이터 분석결과 지역경제(GRDP) 성장률이 8.93%이상으로 기록적인 경제성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제시는 그간 산업단지를 저렴한 부지에 대규모 산업시설용지를 공급해 산업의 가격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입지 선정의 주요 요인이었으나 산업단지의 열악한 정주환경이 중소기업 고용난을 심화시키고, 정주여건 부재로 소득의 역외유출이 지속돼 지역경제 효과를 반감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김제시는 지역산업과 연계한 일자리가 많이 창출될 수 있도록 배후단지 공급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에서 지자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만큼 경제성장과 산업발전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을 제고하고, 경제적 파급효과를 증대하기 위해 근로자와 지역민이 상생하는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이에 본보는 그 대표적 방안으로 산업단지 배후주거도시를 조성하는 등 김제시 민선7기에 추진한 주요성과 및 향후 전략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 지평선 산업단지 배후주거도시 조성 – 공동주택 852세대 건립(주거,편의기능)

지평선산업단지는 군산-익산-전주-정읍으로 이어지는 T자형 공업벨트의 중앙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과, 새만금고속도로 개설 등 사통팔달의 우수한 교통여건으로 분양율 95%(103개 기업 분양계약체결)에 75개 기업이 입주해 2천여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으며 년 내 100% 분양을 완료하고 전체기업이 가동하면 약 3천여명이 근무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같은 분양율의 호조로 산업단지 주변 지역의 편의시설 등 생활 인프라 조성이 급선무로 떠오르며, 지평선산업단지 내 공동주택 활용방안을 수립, 적극적인 분양 홍보 및 마케팅을 추진한 결과, 민간건설사 지오스테이션(브랜드명) 1단지 390세대(49㎡형, 77㎡형)와 2단지 342세대( 84㎡형), 중소기업근로자 정주환경개선 및 생활편의 제공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중소기업근로자 전용주택 120세대(26㎡ ~55㎡)를 건립할 예정이다.

아파트단지는 단순 주거 기능뿐만 아니라 근로자를 위한 휴게실, 공동세탁실이나 신혼부부 및 한부모 특화시설인 어린이집과 돌봄서비스 등의 생활편의시설등도 계획하고 있어 근로자들의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023년까지 852세대가 준공되고 나면 약 2천여명의 인구가 입주할 예정으로, 풍부한 유동인구와 지역상권조성 등 주변입지여건 변화에 따라 향후 지평선신도시로서의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출처 : 전민일보(http://www.jeonmin.co.kr)

[이 게시물은 국도특장님에 의해 2025-08-13 17:34:15 공지사항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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